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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카카오게임즈,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 계약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3-20 10:24:20

[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와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 계약

- 완성도 높은 한글화,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 글로벌과 동일한 과금 정책 및 카카오 고객 센터 마련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20일(수),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Grinding Gear Games, Managing Director Chris Wilson)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PC온라인 게임중 하나로 2018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출시된 최신 확장팩의 경우 불과 3주만에 200만 이상의 이용자들이 플레이하는 등 계속해서 인기를 확장해 나가며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핵 앤 슬래시 전투 기반의 강렬한 타격감과 액션을 바탕으로 무한대에 달하는 캐릭터 빌드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존 핵 앤 슬래시 게임 중 최대 규모의 콘텐츠와 발빠른 업데이트부터 게임 속 세계관에 빠져들게 만드는 깊이있는 스토리까지 게임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것이 이 게임의 흥행 비결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네트워크 환경’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한 운영 및 과금 정책' 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 이용자들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 및 지원을 위한 ‘카카오 고객 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와 완성도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검증된 PC온라인 게임으로, 핵 앤 슬래시 장르에 대한 깊은 열정과 뛰어난 개발력을 보여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며 “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를 한국의 게임 이용자 여러분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크리스 윌슨(Chris Wilson) 대표는 “우리는 지난 수년간 세상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게이머 중 하나인 한국 게임 이용자 여러분들께 <패스 오브 엑자일> 을 선보일 그 날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라며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마침내 한국 게이머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국 서비스를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진행할 계획이며, 출시 일정을 포함한 각종 세부 정보들 역시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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