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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드래곤스템프, 모바일 경마게임 위닝더비 베트남 퍼블리싱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1-11 13:43:13

[자료제공: 드래곤스템프]

 

드래곤스템프(대표 배대희)는 지난해 12월 31일 베트남의 CUBE GAMES와 모바일게임 <위닝더비>(Winning Derby)에 관한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위닝더비>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서비스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며, 오는 2월 중 정식 서비스 준비 중이다.

 

<위닝더비>는 실제 경마에 관한 모든 부분을 고품질의 3D그래픽으로 구현해 낸 모바일 게임으로 '예시장', '마필의 정보', '마권구매' 등 경마 진행이 실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경마 유경험자라면 누구라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UBE GAMES(대표 NGUYEN THUY BICH TRAM)의 손병선 이사는 "전세계 온라인 카지노 시장의 규모가 약 45억 달러에 달하며,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현재 포커와 슬롯류 게임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경마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로 매출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베트남에서 경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 <위닝더비>가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드래곤스템프 배대희 대표는 "베트남 시장에서 <위닝더비>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주시고 개발력을 인정해주신 CUBE GAMES에 감사하다" 며 "지난해 경마를  포함한 스포츠 배팅이 합법화 된 베트남에서 경마에 관한 국민적인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다. 큰 기대에 부응해 게임내 베트남 현지 경마장 구현과 전문 경마 아나운서의 음성 추가 등 현지화를 통한 양질의 게임, 안정적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래곤스템프는 자체 개발한 <위닝더비>의 베트남 현지 서비스를 시작으로 추후 스포츠 배팅이 합법인 국가에 한해 글로벌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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