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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롱 (김승현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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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나아졌을까?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개선안, 15일 발표

K-IDEA, 15일 국회도서관에서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개선안 발표

이번엔 유저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까? 새로운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안’이 15일 발표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이하 K-IDEA)는 지난 10일, 15일 국회도서관에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 선포 및 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의 결과와 이에 대한 개선안을 발표하는 자리다.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는 게임업계가 확률 기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유저 불만 해소, 그리고 업계 차원에서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하지만 성과는 좋지 않았다. 자율규제안은 처음부터 ▲ 매우 적음(1% 미만) 같이 구간별 확률 표기 가능, ▲ 확률 공개는 홈페이지 및 게시판, 인게임 등 원하는 장소에 공개 가능, ▲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은 자율규제 대상에서 제외 등의 느슨한 가이드 때문에 유저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실제로 게임사 대부분이 가이드를 충실히(?) 따라 카페 공지사항 구석에, 획득 확률 매우 적음과 같은 식으로 확률을 공개했다. 

 

자연히 확률 공개를 본 사람도 적었고 만족한 사람은 더더욱 적었다. 실제로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가 시작된 이후,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접수된 분기별 확률형 아이템 관련 민원은 실시 전보다 20~50% 가량 더 늘었다. 정치권에서도 지난해, 자율규제의 실효성을 이유로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을 3건이나 발의했다.

 

이에 K-IDEA는 지난해 말, 업계는 물론 학계와 시민단체 등과 함께 협의회를 만들고 개선안 마련에 돌입했다. 현재 개선안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것은 ‘자율규제 이행현황을 감독하고 개선할 평가위원’이 위촉된다는 것 하나뿐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여기에 더해 ▲ 보다 명확한 확률 표기, ▲ 게임 내에 확률 공개 바로가기 제공, ▲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에도 적용 등의 내용이 개선안에 담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과연 유저들이 원하는 것처럼 명확한 개별 확률 공개 및 자율규제 이행 감독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K-IDEA의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개선안은 15일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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