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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커 (이영록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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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뇽, 잠만보 계정 팝니다" 포켓몬 GO 계정 거래 성행

희귀 포켓몬 보유 계정 거래부터 대리 포획, 대리 육성 등 다양

<포켓몬 GO>가 출시되면서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희귀, 전설 포켓몬을 보유한 계정을 거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포획이나 육성을 대신 해주는 '대리 포획', '대리 육성'도 생겨나고 있다.

 

디스이즈게임이 국내 게임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를 조사한 결과, <포켓몬 GO> 관련 거래 수는 오늘(2일) 기준으로 1,200건을 넘어섰다. <포켓몬 GO>가 지난달 24일 국내에 론칭된 것을 감안하면 짧은 기간임에도 비교적 많은 수의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가장 자주 거래되는 품목으로는 ​잠만보, 망나뇽, 라프라스 등 ​매우 드물게 출현하는 포켓몬을 보유한 계정이다. 거래 유형으로는 ▲희귀 포켓몬 한 마리당 값을 매겨 계정 단위로 판매하는 '계정 거래', ▲구매자가 원하는 포켓몬을 대신 잡아주는 '대리 포획', ▲ 성장치가 높은 포켓몬을 잡아주는 '성장치 보장형 대리 포획', ▲트레이너 레벨을 대신 올려주는 '대리 육성' 등이 있다. 

 



게임 거래 사이트​를 통해 <포켓몬 GO>의 거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희귀 포켓몬은 한 마리당 약 4,000 ~ 5,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으며 성장치, 포켓몬 종류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상이하다. 유형별 거래 비중은 '대리 포획', '성장치 보장형 대리 포획'이 가장 많았고 '계정 거래', '대리 육성'이 그 다음을 차지했다.

 

이와 같은 거래가 생겨나는 원인은 좋은 포켓몬을 가지기 위한 경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먼저 론칭된 해외에서도 마찬가지 원인에서 생겨났다.

 

게임 특성상, 전국 각지역에 무작위로 포켓몬이 퍼져있다 보니, 원하는 포켓몬을 바로 얻기가 힘들다. 위치도 수시로 변경된다. 또한, 원하는 포켓몬을 얻더라도 육성(강화), 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포켓몬의 사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동일 포켓몬을 얻기 위해 이리저리 다녀야 하기 때문.

 

국내 계정 거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없지만, 해외에서 이미 불법으로 규정된 바 있는 만큼 조만간 제재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 관계자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G메일 정책상 계정을 사고파는 건 금지돼있다"며 "오남용이 발견될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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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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