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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살라딘이 데차에?' 데스티니 차일드, 창세기전 IP 올 겨울 추가한다

17일 공지사항을 통해 추가 소식 밝혀

정혁진(홀리스79) 2016-12-07 09:40:33

넥스트플로어의 <창세기전> IP 확보 후 첫 행보는 <데스티니 차일드>였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오늘(7), 게임을 통해 <창세기전 3> 캐릭터들이 게임 내 등장함을 예고했다.

 

별다른 내용이 없는 이미지 한 장이지만, 예고된 공지사항에는 <창세기전 3>의 살라딘이 올 겨울 <데스티니 차일드>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일러스트에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사인도 남겨져 있다.

 

 

사실, <데스티니 차일드><창세기전> IP를 도입하는 것은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부분. <데스티니 차일드> 출시 전, 여러 간담회를 통해 김형태 대표가 자체 차일드(캐릭터) 외에 다양한 IP와 협업을 통해 도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비쳐왔다.

 

지난 11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넥스트플로어와 ESA(구 소프트맥스)<창세기전> IP 확보 소식이 알려지면서 <데스티니 차일드>에 도입될 수도 있겠다는 추측들이 나오기도 했다. 김형태 대표가 과거 <창세기전>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부분도 있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창세기전> 시리즈 IP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면서 장르 다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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