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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귀여운 캐릭터들의 진지한 전투! '리니지 레드나이츠' 플레이

안정빈(한낮) 2016-10-28 16:53:47

<리니지>와 귀여움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살이 통통하게 오른 귀여운 버그베어, 당장에라도 머리가 무거워 넘어질 것 같은 대두 코카트리스, 뼈만 앙상하지만 그래도 귀여운 데스나이트까지. 쉽게 상상이 가는가? 

 

'아저씨들이나 하는 게임'에서 무슨 귀여움을 찾느냐고? 그럼 다음 영상부터 보자. 엔씨소프트가 개발하는 첫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플레이영상이다.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리니지 레드나이츠>(이하 레드나이츠)의 플레이는 PVP 콘텐츠인 결투와 PVE 콘텐츠인 탐험으로 나뉜다. 탐험은 다시 <레드나이츠>의 기본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는 스토리, 100층으로 구성된 탑에 도전하고 층마다 보상을 받는 오만의 탑, 요일마다 다른 재료를 얻는 시간의 균열, 거대한 보스를 상대하는 보스레이드로 나뉜다.

 

탐험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따라 진행되며, 자신의 캐릭터와 4명(마리?)의 소환수로 팀을 꾸려서 적을 상대해야 한다. 각 소환수는 스토리 모드와 뽑기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진화시켜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거나 외형을 바꿀 수 있다.

 

<레드나이츠>는 유저가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탐험 모드에 컷신을 포함한 각종 연출들을 적극 활용했다. 

 


 


 

결투에서는 콜로세움과 점령전 등 유저간의 PVP를 다루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콜로세움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유저들과 1:1로 매칭되는 비동기 PVP 방식이며, 점령전은 혈맹에 가입했을 때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템을 모아서 켄라우헬, 케레니스, 군터 등의 인물로 변신하거나,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강화된 장비를 브롭에게 먹여서 보석을 얻고, 혈맹에 들어가 요새 방어전력을 강화하는 등 각양각색의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테스트는 오는 10월 3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며 12월 8일에는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정식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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