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가 VR을 만났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1인칭 시점에서의 공포가 인상적이다. 먼저 E3 2016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부터 확인하자.
캡콤은 E3 2016에서 신작 <바이오하자드7>(레지던트 이블7)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바이오해저드7>은 VR모드를 지원한다. 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VR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액션에 치중했던 전작들과 달리 공포감을 강조했다.
영상에서는 <바이오하자드>의 1편을 연상시키는 저택과 각종 희생자들이 등장한다. 소니에서는 PS플러스를 통해 체험판을 배포할 예정이다. <바이오하자드7>은 내년 1월 24일 PS4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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