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국회에서 진행된 2015년 국정 감사에서는 기내에서 제공되는 게임에 관한 이슈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유기홍 의원실이 확보한 공문에 따르면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기내에서 서비스되는 게임과 관련, 재벌 항공사에 특혜를 줬다는 것인데요. 출범 이후 끊임없이 구설수에 오르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인지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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