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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신규 클래스의 논타겟팅 전투는? 블레스 파이널 테스트 초반 플레이

<블레스> 파이널 테스트 ‘어쌔신’​ 플레이 영상

김승현(다미롱) 2015-09-18 19:45:09

디스이즈게임은 네오위즈의 신작 MMORPG <블레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파이널 테스트에서 처음 선보인 클래스 ‘어쌔신’의 초반 플레이를 감상하자.

 

[새 창에서 영상보기]

 

어쌔신은 ‘메이지’와 함께 <블레스> 파이널 테스트에 추가된 신규 클래스다. 어쌔신은 이름이 주는 이미지처럼 1:1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다. 어쌔신의 전투 자원인 ‘살의’는 일정 시간마다 빠른 속도로 재생되고 특정 기술을 사용해 이를 가속시킬 수도 있어 어쌔신의 공격이 끊이지 않게 해준다. 어쌔신은 또한 상대에게 ‘죽음의 표식’이라는 수치를 쌓은 후 이를 한꺼번에 소모해 막대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어쌔신은 이런 기본 특성 외에도, 빠른 공격에 특화된 ‘무법자’ 특성, 은신이나 뒤잡기 등을 기반으로 적을 순식간에 처치하는 ‘암살자’ 특성, 그리고 독과 출혈 등으로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도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영상은 논타겟팅 모드에서 플레이한 모습이다. <블레스>는 2차 CBT까지 ‘버서커 클래스만 논타겟팅 전투를 지원했던 것과 달리, 파이널 테스트에서 타겟팅 전투와 논타겟팅 전투를 자유롭게 오가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블레스>의 논타겟팅 전투는 <블레이드&소울>처럼 화면 가운데 있는 조준점이 목표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방식이다. 때문에 소규모 전투에서는 빠르게 상대를 조준할 수 있지만, 상대가 많아질수록 특정 상대에게 조준점을 계속 고정하기 힘들어 운영 난이도가 높아진다.

 

한편, <블레스>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 신규 클래스와 타겟팅/논타겟팅 전환 플레이 외에도, 40레벨까지의 콘텐츠와 필드 RVR, 그리고 조련이나 제작 등의 생활형 콘텐츠를 공개했다. 테스트 1일차인 17일에는 끊김 현상과 잦은 서버 다운으로 테스터들의 불만을 샀지만, 2일차부터는 해당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돼 정상적인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게임은 25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 촬영 PC 사양

 

CPU 6세대 인텔® 코어™ i5-6600K / GPU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60 JETSTREAM /

RAM 삼성전자 DDR4 8G PC4-17000 x 2 / SSD 인텔® SSD 535 Series 12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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