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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중국 모바일게임시장, 여전히 싱글플레이 기반의 게임이 강세

플랜츠 대 좀비 2와 템플런 등 싱글플레이 게임의 유지율은 44%

니하오유정 2015-09-14 15:24:17

중국에서 싱글플레이 모바일게임의 강세가 예상보다 세다.

 

중국 전문조사 업체 아이리서치(iResearch)의 상반기 중국 모바일게임 보고서에 따르면, <플랜츠 대 좀비 2> <템플런2> 와 같은 싱글플레이 게임들은 유지율(Retention Rate)이 44%로 다른 유저와 상호작용을 하는 온라인 모바일게임의 22%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 싱글플레이 모바일게임 탑 50에 들었던 게임 중 22개가 아직도 탑 50내에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동안 널리 유행했던 카드류 게임들의 관심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 올해 상반기에 탑 20 모바일게임 중 카드류의 비중이 36%에서 22%로 떨어진 것이 이를 방증한다. 하지만 스포츠, 롤플레잉과 더불어 카드류 게임은 아직 신작들이 지속해서 소개되는 추세다.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은 작년 상반기 223개에서 올해 289개로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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