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까지 계속되는 PS아레나의 열기는 여전합니다. SCEK 측에서 오전보다 수용인원을 늘려서 그런지 넥슨 아레나 안이 조금 더 꽉 찬 느낌입니다. 행사장 밖 대기행렬도 여전히 길게 이루고 있습니다.
오전에 <위닝일레븐 2015> 아시아 토너먼트가 열렸다면, 오후에는 <길티기어 이그저드 사인> 8강 토너먼트 대회 및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습니다. 시연대 부스에도 오전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모여 14개 게임을 즐겁게 시연했습니다. <블러드본>과 <블레이블루> 인기는 여전하네요.
유저들의 럭키 박스 획득을 위한 기나긴 여정(?)도 끝을 보였습니다. 속속 럭키 박스를 획득하는 유저들이 늘어났고, 저마다 상자를 확인하며 환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SCEK의 카와우치 시로 대표도 여전히 행사장에서 유저들과 함께 했습니다. PS아레나에 참석한 모든 유저들이 연달아 카와우치 시로 대표를 알아보고 사인과 사진촬영을 부탁하는 탓에 PS아레나에서 하나의 이벤트 코너로 자리잡은 것 같은 모습도 연출됐습니다.
많은 이들이 PS아레나에 참석해 한 주가 끝나는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계속되는 뜨거운 열기, 찰진 재미를 사진으로 만나 보시죠!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오후에도 여전한 PS아레나 대기행렬
오전보다 더 빡빡해진 PS아레나, 정말 많네요!
곧 발매를 앞두고 있는 <블러드본> 부스도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게임을 시연하면 이렇게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유저분은 이제 하나만 더 시연하면 럭키 박스를 얻을 수 있군요!
이미 럭키 박스를 얻은 유저도 있습니다. 이 분은 어떤 상품을 얻게 될까요?
이 길고 긴 행렬 끝에는,
<길티기어: 이그저드 사인>의 시연 부스가! 오후 이벤트 매치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층에도 많은 유저들이 행사장을 메우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도 <길티기어: 이그저드 사인> 부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5: 라스트 라운드> 시연 부스도 있네요 :)
<블러드본>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던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 익스텐드> 부스
시연을 하면 캐릭터가 프린팅된 타월이!
도우미들을 위해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휴게실의 모습입니다
<디오더: 1886> 피규어입니다. 뛰어난 연출력이 인상 깊었던 게임이죠!
한 유저가 획득한 럭키 박스의 내용물. 이정도면 선방! 이라며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PS아레나 출입을 기다린 한 열혈 유저. PS Vita는 잘 보이시나요~
<파이널판타지15> 체험판을 하면 <파이널판타지 영식 HD>를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인기인, SCEK 카와우치 시로 대표가 한 동안 사인과 사진 촬영 때문에 이 곳에 계속 있었습니다
카와우치 시로 대표에게 PS Vita, PS3, PS4 콘솔 사인을 받은 유저. 이정도면 완전체네요!
<길티기어 이그저드 사인>이 오후 이벤트 매치의 주인공!
<데드 오어 얼라이브5: 라스트 라운드>도 엄청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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