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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대기만 2시간’ 블러드본-블레이블루, PS아레나서 인기

정혁진(홀리스79) 2015-03-22 15:13:24

22일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PS아레나에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들의 인기가 대단했다. 프롬소프트웨어의 <블러드본>과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 익스텐드>가 그 것이다.

 

두 게임은 한 번 시연하는데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사이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PS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빙고 이벤트’ 상품인 럭키 박스를 얻기 위해 신작을 플레이 해야하기 때문. 특히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 익스텐드>의 경우에는 시연에 참여하면 특별히 제작된 캐릭터 타올을 증정해 유저들의 호응이 높다.

 

액션 RPG <블러드본>은 오는 24일 국내 발매를 앞두고 있다. 높은 난이도로 명성이 높은 <다크소울>을 선보인 프롬 소프트웨어와 SCE 저팬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PS4 독점 타이틀이다. 기존 시리즈들과 다르게 방어 시스템이 없으며 적의 공격이 캐릭터에게 닿기 직전 적을 공격하면 체력을 소량 회복하는 '리게인' 시스템을 갖고 있다.

 

<블레이블루: 크로노판타즈마 익스텐드>는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6번째 타이틀로 오는 24일 PSN으로 출시된다. 시리즈 최초로 PS4 플랫폼으로도 발매되며, 2명의 캐릭터가 추가돼 총 28명의 캐릭터를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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