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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토] 유명 IP의 힘! 1일차부터 줄 선 리니지, 문명, 마비노기, 파이널판타지

지스타 1일차 오후, 대기열이 생긴 체험대는?

안정빈(한낮) 2014-11-21 00:56:58
인기 IP의 힘은 지스타 2014에서도 통했습니다. 사람이 가장 적은 행사 1일차에도 일부 부스의 체험대에는 줄이 늘어섰는데요. 재미있게도 모두 유명한 IP를 가진 게임의 후속작입니다.

<리니지 이터널> 체험대에는 20일 오후 12시부터 관람객이 몰리며 대기열이 늘어섰습니다. 조금씩 늘어나던 대기열은 오후 1시를 넘어서며 2시간 이상의 긴 줄로 변했습니다. <리니지 이터널>의 체험시간은 35분으로 긴 편이지만 총 120석의 대규모 체험대를 갖췄고, 사람이 가장 적은 1일차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굉장한 인기입니다.







<파이널판타지 14>의 체험대도 예상외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여성 관람객이 많았죠. <파이널판타지 14>는 지스타 2014에서 한국어판도 아닌 글로벌버전(영문판)을 공개했는데요. 인터페이스부터 시스템 구성, 전투과정까지 쉬운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체험대에는 언제나 줄이 늘어섰습니다.







<마비노기 듀얼>은 모바일게임 중 유일하게 체험대를 가득 채운 게임입니다. 같은 부스에 위치한 <영웅의 군단: 레이드>나 <광개토태왕>보다 한층 높은 인기를 자랑했죠. 정통 TCG를 표방한 <마비노기 듀얼>은 그만큼 독특한 시스템을 자랑하는데요. 덕분에 부스에서도 카드를 찬찬히 읽어보거나 플레이방법을 꼼꼼히 배우는 유저를 자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명 온라인>의 체험대도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미 1차 CBT를 마친 게임인데요. 그것도 사실상 튜토리얼 구간을 공개한 것치고는 인기가 매우 높았죠. 부스에 그려진 두 여성 지도자의 매력도 모객에 한 몫을 거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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