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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파티의 메인 딜러! ‘리니지 이터널’ 원소술사

버프와 디버프 위주의 전투. 높은 체력이 핵심

김진수(달식) 2014-11-20 15:49:46
디스이즈게임은 <리니지 이터널>의 원소술사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14에서 공개한 체험버전의 플레이영상이다.

※ 현장 사정상 화면과 소리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리니지 이터널>의 원소술사는 이름 그대로 강력한 원소 마법을 사용하는 대미지 딜러다. 불, 바람, 번개, 냉기의 4개 속성을 사용하며, 각 원소 기술들의 시너지를 활용해 위력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원소술사의 기술들은 서로 다른 원소끼리 시너지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화염계열 마법을 적중시켜 ‘화상’ 상태를 만든 뒤, 바람 계열 마법을 사용하면 화상 상태에 따라 추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식이다. 냉기 마법은 그 자체로 적에게 슬로우를 거는 등, 원거리에서 강력한 공격을 퍼부으며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더불어 타격 후 짧은 거리를 이동하거나 보호막을 씌우는 등 스스로를 보호할 최소한의 수단도 갖추고 있다. 마우스 우클릭 드래그로는 화염의 벽을 만들어 대미지를 주는 파이어 월이나 얼음 발판을 만들어 지속 대미지와 슬로우를 입히는 스킬 둘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원소술사 이외에도 사다리차를 오르거나, 로프를 걸어 부숴진 성벽 사이를 뛰어넘고, 떨어지는 철퇴로 적을 격퇴하는 등 <리니지 이터널>의 다양한 연출과 환경효과도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 이터널>은 지스타 2014에서 첫 체험버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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