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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캐릭터 뽑기가 없다? 넥슨지티 첫 모바일 RPG ‘슈퍼판타지워’

“30대 게이머의 추억을 자극할 수 있는 정통성을 살리겠다”

송예원(꼼신) 2014-08-27 17:22:08

넥슨지티의 첫번째 모바일 RPG <프로젝트 30> 실체가 밝혀졌다. 

 

넥슨지티는 27일 넥슨지티 모바일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턴제 SRPG <슈퍼 판타지 워>를 최초 공개했다. 결과보다 과정의 재미를 살리겠다는 <슈퍼 판타지 워>는 뽑기 시스템을 최소화 하고, 게임 안에서 수집과 성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조했다. 

 



 

캐릭터 수집부터 성장까지, 모든 진행은 스토리 중심으로




<슈퍼 판타지 > 전략성을 강조하는 턴제 SRPG. 지형, 상성, 협동, 파티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치밀한 전략을 세우며 한판 한판 클리어하는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12 지역에 150여 개의 던전과 메인스토리에 따른 콘텐츠를 제공하는 <슈퍼 판타지 > 시나리오에 따 진행을 강조하고 있다. 퓨전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세계정복에 나선 영웅이 주인공으로, 다소 뻔한 이야기에 알고 보니 이미 다른 누군가가 세계를 정복했다’라 소소한 반전을 넣었다.

 

<슈퍼 판타지 >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의 모든 진행을 스토리 중심으로 운영한다. 게임을 파악하는 튜토리얼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풀어가며, 모든 스테이지도 커다란 시나리오 안에서 흐른다. 특히 전투에 참여할 있는 캐릭터 역시 전투 동료를 만난다는 스토리를 통해 수집할 있다.

 

캐릭터는 오직 스토리 중에서만 획득할 있으며, 별도의 뽑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슈퍼 판타지 > 이정근 실장은 결과 중심의 기존 모바일RPG 달리, 어릴 즐겼던 PC 콘솔버전의 SRPG처럼 게임 한판 한판의 과정을 즐길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설명했다.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전략을 세워라!

 


 

<슈퍼 판타지 >에서는 상성, 공격 방향, 지형, 협동 등의 요소를 고려한 전투가 필요하다. 플레이어는 가위바위보를 활용한 상성과 캐릭터에 따른 공격 방향, 맵의 지형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뒤에서 공격을 가할 경우 대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위치 선정도 중요하다

 

전투에 가동할 있는 캐릭터는 4. 어떻게 파티를 구성하는 지도 승패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 하나다캐릭터에 따라 공격 범위와 방향은 다르다. 캐릭터가 보유할 있는 스킬은 4개이며,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획득하는 방식이다

 

스킬은 단순히 공격력이 향상하는 뿐만 아니라 공격 방향과 범위도 달라지기 때문에 전략에 따라 밸런스를 맞춘 성장도 <슈퍼 판타지 > 재미요소가 있다.

 

오직 스토리를 통해 영웅을 획득할 있는 <슈퍼 판타지 >에는 합성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얻을 수는 없지만, 전투에서 획득한 몬스터를 통한 강화는 가능하다. 강화를 통해 경험치를 높여줌으로써 보다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밖에는 무기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을 향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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