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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택진·윤송이 부부, 블소 대회 결승전 동반 관람

예고 없는 깜작 방문, 블소 비무제 우승자에게 직접 시상

정우철(음마교주) 2013-12-29 21:40:21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부부가 <블레이드 & 소울> PvP 대회 ‘비무제 2013 무왕결정전’ 현장을 찾아 대회를 관람하고 직접 시상도 했다.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부사장은 29일 곰TV 강남 스튜디오를 찾아 <블레이드 & 소울> 비무제 2013 무왕 결승전을 관람했다. 두 사람은 지스타를 제외한 단일 행사에 함께 모습을 보인 적이 거의 없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중국에서 오픈 베타테스트 중인 <블레이드 & 소울>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개발팀 및 사업팀을 응원하기 위해 계획 없이 대회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택진·윤송이 부부는 결승전 8강부터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

 

윤송이 부사장은 결승전이 끝나고 무대에 올라 직접 시상했다. 원래는 엔씨소프트 사업팀 관계자가 시상할 예정이었다.

 

윤송이 부사장(아래 사진)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비무전을 보다 흥미롭고 편하게 즐기고 관람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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