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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학규 신작! ‘울프나이츠’ 알파테스트 준비중!

imc게임즈, 공식홈페이지 공개! 지스타 2013에 B2B로 참가

안정빈(한낮) 2013-11-05 16:17:22
김학규 대표의 신작 <울프나이츠>가 공식홈페이지를 열고 알파테스트를 준비 중임을 알렸다.

imc게임즈는 지난 1일 <울프나이츠>의 공식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시즌 방식의 게임플레이를 비롯해 3개로 나뉜 진영, 캐릭터 직업 등 <울프나이츠>의 기본적인 시스템과 게임의 실제 스크린샷 등이 공개됐다.

<울프나이츠>는 시즌제 방식을 도입한 MMORPG다. 게임에 접속한 플레이어는 오프시즌 상태로 로비에 진입하며, 여기서 시간표를 보고 자신이 참가할 시즌과 캐릭터를 고르고 나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시즌 도중에는 마치 AOS게임처럼 몬스터 처치를 통한 성장과 던전에서의 아이템 획득, PVP 등을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다.

캐릭터를 육성하는 필드플레이, 아이템을 얻는 보물던전을 거쳐 전장에서 전면전이 시작되고, 여기서 끝까지 살아남는 진영이 해당 시즌의 우승자가 된다. 게임머니나 아이템, 레벨 등 모든 캐릭터 정보는 시즌이 끝나면서 사라지고 새로운 시즌에는 다시 새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시즌 동안의 활동에 따라 계정점수가 쌓이고 이를 이용해 새로운 캐릭터나 스킨을 얻고, 앞으로의 시즌을 조금 더 유리하게 이끌어줄 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일종의 MMORPG와 AOS게임의 특징을 합쳤다고 생각하면 된다.



김학규 대표는 이 같은 시즌제 MMORPG가 플레이어의 레벨업이나 반복 플레이, 아이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손쉽게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다리를 끊어서 적의 이동을 막거나, NPC를 처치해서 기능을 차단해 버리는 등 비연속적인 세계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장점을 녹여내고 싶다는 게 김학규 대표의 이야기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이 밖에도 디펜더, 화염술사, 템플러, 총사, 검투사 등으로 나뉜 직업구조와 글로벌 퀘스트를 통한 빠른 성장, 다른 유저에게 강탈할 수 있는 유니크아이템, 선행과 악행, 기행 등이 모두 가능한 플레이방식 등을 공개했다.

한편, imc게임즈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울프나이츠>는 현재 알파테스트 버전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imc게임즈가 지스타 2013의 B2B부스에 참가하는 만큼 지스타에 맞춰 보다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아래는 <울프나이츠>의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스크린샷과 일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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