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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영상) 블레스 부스의 휴먼과 엘프를 미리 만나다

네오위즈게임즈 부스모델과 도우미 교육 현장 취재

석모도 2012-10-31 21:07:39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2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가를 준비하는 게임업체들이 바빠졌습니다. 매일 사전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관련 보도자료가 나오고 있죠. 이와 함께 점점 바빠지는 사람들이 바로 부스모델들입니다.

 

부스모델은 해당 게임 부스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게임을 얼마나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지, 또 그 부스와 얼마나 어울리는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장 확인은 물론이고 지스타에 공개하는 게임과 진행할 이벤트, 유저를 맞이하는 방법 등을 미리 교육받아야 하죠. 디스이즈게임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지스타에서 최초로 체험버전을 공개하는 MMORPG <블레스>(BLESS, //bless.pmang.com)의 부스모델들이 지스타에 앞서 교육받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블레스> 부스를 대표할 포즈모델 4인의 인사부터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31일 네오위즈게임즈 사무실에서 20여 명의 <블레스> 체험 도우미들이 모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복장을 맞추는 자리가 아닌 만큼 의상은 자유로웠습니다.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게임 및 부스에 대한 교육을 마친 후 도우미들은 직접 <블레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우미들은 처음 <블레스>를 접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옆에서 도와주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블레스>를 체험하고 교육받은 도우미들이 지스타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체험하는 방법을 알려주게 되죠.

 


 

 

 

 

임아영과 민다흰 모델이 입게 될 아미스타드 코스튬의 원화.

 

지스타 역사상 단일게임 최대 규모(80부스)로 나오는 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부스에는 게임을 설명해주는 도우미 외에도 직접 캐릭터의 옷을 입고 <블레스>를 홍보하는 포즈(포토)모델도 있는데요, 지스타 현장에서 엘프와 휴먼(아미스타드) 두 가지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아미스타드와 아쿠아 엘프가 입은 의상은 모두 게임에 직접 등장하는 캐릭터의 복장입니다. 아미스타드의 복장은 게임을 시작하면 유저와 함께 배를 타고 마을로 진입하는 율리에라는 캐릭터입니다. 임아영과 민다흰이 <블레스> 부스에서 아미스타드의 코스튬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임아영.

 

 

 

민다흰.


 

 

 

 

 

 

 

한채이와 이혜숙 모델이 입게 될 아쿠아 엘프 코스튬 원화.

 

 

 

아쿠아 엘프 캐릭터는 이번 지스타 버전 <블레스>의 마지막 지역인 테르니성에 등장하는 성기사 아멜리아의 복장입니다. 한채이와 이혜숙 모델이 이 복장을 입습니다.

 

한채이.

 

 

 

 

 

이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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