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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초액션’을 체험하다, 크리티카 CBT 영상

총 9종의 전직 클래스, 31레벨 콘텐츠까지 공개

전승목(아퀼) 2012-05-25 16:59:38

액션 RPG <크리티카>가 24일 첫 클로즈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디스이즈게임이 준비한 <크리티카> 실제 플레이 영상을 통해 액션감을 확인해 보자. 지난 24일 CBT 첫날 촬영한 영상으로 초반 플레이가 담겨 있다.

 


 

<크리티카>는 공격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MORPG. 플레이어는 다양한 속성의 스킬을 이용해 보스 몬스터의 공격 패턴을 무시하고 콤보 어택을 날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몬스터가 슈퍼 아머를 사용한다면 슈퍼 아머를 부수는 스킬로 몬스터를 기절시킨 뒤 공중 콤보를 넣을 수 있다.

 

이러한 <크리티카>의 특징은 기존의 MORPG와 구분된다. 다른 MORPG는 보스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해서 공격을 피한 후 빈틈을 이용해 반격에 나서는 플레이 방식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크리티카>는 플레이어가 몬스터의 패턴에 수동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몬스터를 몰아붙이는 방식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콤보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특정 스킬을 사용한 뒤 Q 버튼이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파생기를 쓸 수 있다. 이번 영상에 소개된 마법사처럼 적을 공격하는 도중에 그림자를 소환해 바닥에 내팽개치는 식의 연계 플레이가 가능하다.

 

확률적으로 사용 기회가 오는 그림자 소환술. 박력 있게 적을 땅에 내팽개친다.

 

파생 기술을 활용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공중 콤보를 사용할 수 있는 도적.

 

스킬 단축키를 연타하면 화려한 찌르기 공격으로 적의 숨통을 끊는 전사를 볼 수 있다.

 

<크리티카>의 1차 CBT는 오는 27일까지 시행된다. 플레이어는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접속할 수 있고, 31레벨까지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1차 CBT에는 전직 퀘스트도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총 9가지 전직 클래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크리티카>의 개발을 총괄한 올엠 김영국 PD유저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통해 ‘진정한 액션 게임’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며 CBT의 목적을 밝혔다. 올엠과 퍼블리셔 NHN은 CBT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크리티카>의 공격속도, 타격감, 레벨업 속도와 난이도 등이 적절한지 설문조사할 예정이다.

 

1차 CBT 참가자로 뽑히지 못한 유저도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크리티카>를 즐기고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에 응한 유저들은 문화상품권을, 크리티카에 대한 소개와 리뷰글을 작성하면 23인치 모니터를 비롯한 경품을 추첨으로 받을 수 있다.

 

<크리티카>는 27일까지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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