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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 ‘업사이클링 전략’으로 게임 시장 공략 가속화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2-28 16:04:35

[자료제공: 플레이댑]


- 정통 모바일 RPG 게임 2종 게임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글로벌 독점 계약 체결

-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 NFT 입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 할 것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PlayDapp)이 정통 RPG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입힌 업사이클링 전략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블록체인 게임 선두주자 플레이댑은 모바일 게임 2종 ▲블레이드 왈츠, ▲라이트 : 빛의 원정대에 대한 게임 개발과 사업 진행 권한을 확보하고 해당 게임의 소유권자와 글로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체결된 두 게임 ▲블레이드 왈츠(액션 RPG)와 ▲라이트: 빛의 원정대(전략 RPG)는 플레이댑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를 적용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탈바꿈되어 서비스될 전망이다.

 

특히, 현재 플레이댑에서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도저>와 <도저버드> 간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NFT 기술을 활용하면 블록체인 게임간 특정 게임 아이템이 호환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에 계약한 두 게임 ▲블레이드 왈츠, ▲라이트 : 빛의 원정대는 각각 지난 2015년 넷마블, 2016년 컴투스를 통해 150여개국에 글로벌 출시된 정통 모바일 RPG로 출시 당시 성황리에 서비스가 진행됐지만 출시 3~4년 만에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다.

 

플레이댑은 과거 정통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상용화 됐던 게임 가운데 시장성, 게임성이 검증된 인기 제품 중심으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하고, 게임 시장에서 재조명 받을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기존에 CBT, OBT 단계까지 진행됐던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게임성과 안정성을 높여 서비스하거나, 기 상용화된 게임에 신기술을 입혀 새로운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방식을 의미한다.

 

최성원 플레이댑 전략총괄이사는 “좋은 성과를 거둔 인기 RPG 게임 2종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임 시장의 다양성을 높이고, 업계 판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댑은 게이머들이 디지털자산을 블록체인 NFT로 관리하고 이용자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올해 상반기 내 런칭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희소성을 지닌 게임 아이템을 NFT로 기록하면, 아이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해당 아이템을 게임 안팎에서 투명하게 이용 및 거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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