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해외뉴스

중국 1년 여만에 외국산 게임 판호 발급 재개, 한국 게임은 여전히 없었다

한국 게임에 판호 발급이 멈춘 지 2년 2개월째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임상훈(시몬) 2019-04-02 20:04:22

중국의 외국산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이 1년 여만에 재개됐습니다. 그러나 한국 게임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이 멈춘 지 2년 2개월째입니다.

 

4월 2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총 30개의 외국산 게임에 대한 판호(서비스 라이선스)가 3월 29일 발급됐습니다.

 


이중에는 중국 메이저 회사가 서비스하는 <왕좌의 게임: 윈터 이즈 커밍>(텐센트), <더 룸 3>(넷이즈), <더 플레임 인 더 플러드>(퍼펙트월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2018년 3월 이후 모든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게임 등 인터넷 미디어에 대한 규제가 이어졌죠. 

 

2018년 12월 29일 9개월 만에 마침내 판호 발급이 재개됐는데, 모두 중국산 게임이었습니다. 이후 밀려있던 게임들은 묶음을 지어 판호를 받고 나왔습니다. 

 

처음 3번의 묶음에는 텐센트, 넷이즈 등 메이저 업체의 게임은 없었죠. 4번째 묶음부터 메이저 업체도 판호를 받았지만, 10번째 묶음까지 모두 중국산 게임 뿐이었습니다.

 

11번째 묶음에서 1년 넘게 막혀 있던 외국산 게임에 대한 판호가 3월 29일 나온 거죠.

 

 

 3월 29일 1년 여만에 판호가 발급된 외국산 게임 리스트 일부

 

한국 게임이 판호를 못 받은 것은 사드 여파에 따른 한한령 때문입니다. 2017년 2월부터 판호를 받지 못해 왔습니다. 다른 분야의 한한령은 조금씩 풀리고 있지만, 게임에 대한 한한령은 약 2년 2개월 동안 풀리지 않고 있죠.

 

<배틀그라운드>,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 사막> 등은 판호가 나오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른 게임에 대한 한한령이 풀리기를 바랍니다.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