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 엠게임의 첫 MMORPG 도전작 <일검강호>, 11월 5일 국내 정식 출시
- 무협 MMORPG 이용자가 만족 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와 운영 서비스 제공 예정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일검강호>가 오늘 5일 오후 4시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검강호>는 적극적인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에 나선 엠게임의 MMORPG 첫 도전작으로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MMORPG다.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15대15 단체전, 50대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보스전 등 끊임 없이 진행되는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가 강점이다.
또한, 경험치나 재화, 아이템 등을 습득할 수 있는 던전들과 타 서버 이용자와 함께 참여하는 서버전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고 사제, 의형제, 결혼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등 다양한 무협 게임을 오랜 기간 서비스해 온 엠게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시스템을 더욱 강화시키고 과금 콘텐츠를 덜어 내는 등 국내 이용자 성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검강호>는 출시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고급 아이템과 재화 등을 지급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일검강호>는 중국에서 개발한 웰메이드 무협 MMORPG로, 무협 장르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오랜 기간 만족할 만한 콘텐츠 수정 및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무엇보다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꾸준히 사랑 받는 일검강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중국의 지앙훈게임(匠魂游戏, 대표 완즈밍(万志明))과 지난 5월 <일검강호>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