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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장애, WHO 질병목록화 타당성과 영향’ 학술대회 개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05-14 18:43:22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제공]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회장 박영신/인하대 교육학과 교수)는 12일 중앙대학교 310관 b502호에서 한국중독심리학회(회장 조현섭/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와 공동주관하여 ‘게임장애, 세계보건기구(WHO) 질병목록화 타당성과 영향’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1부 ‘게임과 게이머에 대한 이해’, 2부 ‘게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 3부 ‘토크콘서트: 게임장애 질병목록화 타당성과 영향’의 순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1부에서는 김동은 게임개발본부장(테크원 컴퍼니)의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전옥배 PD(굿미디어)의 ‘다큐멘터리 PD가 바라본 게임하는 아이들’이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2부에서는 신성만 교수(한동대학교), 이장주 소장(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고영삼 교수(동명대학교)가 각각 중독, 문화, 정책의 관점에서 바라본 게임이란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강연자들과 강경석 본부장(한국콘텐츠진흥원), 이경화 대표(학부모정보감시단), 강도경 프로게임단감독이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200여명이 넘는 학회원들 및 관심있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학술대회를 공동주관한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박영신 회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기술발전이 만들어 낸 사회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데 심리학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는 1991년 한국심리학회 제7분과학회로 설립되어 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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