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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꼴찌에서 9위까지 'HOT6 PSS S1' 죽음의 B조 뚫어낸 C9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04-30 09:46:53

[자료제공: OGN]


-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의 공식 Pro Tour

- OGN ENTUS Ace, HOT6 PSS S1 B조 1위 차지

- OGN ENTUS Ace, KSV CLES, Cloud9 PUBG 등 12개팀 승자조 진출 

- HOT6 PSS S1 결승전, 5월 19일 (토)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 결승전 티켓 오픈, 5월 3일(목) 저녁 6시 티켓링크

- 프로게이머와 함께 게임을! 'HOT6와 함께하는 PSS 스페셜매치' OGN PSS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 케이블 TV OGN 채널, 온라인 티빙, 네이버, 트위치TV, 이통사 OTT 등 생중계

 


<지난주 꼴찌에서 9위까지 순위 상승한 Cloud9 PUBG 의 최원석 선수(좌)와 권이슬 아나운서(우)>

 

CJ E&M OGN이 방송하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 <2018 HOT6 PUBG Survival Series Season 1 Pro Tour >(이하, HOT6 PSS S1 / 국문 표기 :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 1 프로투어) B조에서 OGN ENTUS Ace가 1위를 차지했다.

 

<HOT6 PSS S1>은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PKL / 국문 표기: 펍지 코리아 리그)에서 최상위 대회인 ‘Pro Tour’로 인증 받은 공식 리그이며, 순위에 따라 PUBG Tour Point를 획득할 수 있는 공식 대회다. 35개의 공인 프로팀과 8개의 해외팀(중국 4팀, 태국 2팀, 일본 2팀), 4월 7일(토) 치러진 아마추어 선발전을 통해 올라온 4개팀까지 총 47개팀이 참가해 우승상금 6천만원의 주인공을 가린다.

 

<HOT6 PSS S1> B조 두 번째 경기는 포인트 누적 합산 순위에 따라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뉘는 중요한 경기로 지난 1경기에서 하위권에 머문 Cloud9 PUBG, ROG CENTURION 등 하위권은 분발이 필요했다.

 

3인칭으로 미라마에서 진행된 1라운드는 세 번째 자기장부터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지며 탈락팀들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결국 마지막 자기장까지 OGN ENTUS Ace와 KSV CLES, LGD, MEDIA BRIDGE RED, Cloud9 PUBG가 마지막까지 살아 남았다. 결국 1라운드는 OGN ENTUS Ace가 남은 팀들을 제압, 630점을 보태며 B조 선두를 이어갔다.

 

이어 같은 맵에서 1인칭으로 벌어진 2라운드는 Cloud9 PUBG가 좋은 자기장 위치를 바탕으로 킬을 쌓으며 전력을 보전했고, Afreeca Freecs Fatal, LGD, KSV CLES 등과 마지막 교전 끝에 승리하며 PSS 첫 치킨을 맛봤다.

 

에란겔에서 3인칭으로 벌어진 3라운드는 마지막까지 세 명이 살아남은 중국의 VG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벌어진 4라운드는 267이 아마추어 팀 최초 치킨을 획득했다.

 

결국, B조는 1위 OGN ENTUS Ace(2770점), 2위 KSV CLES(2400점), 3위 Bon's Spirit Gaming – Luna(2295점) 등이 종합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고 지난 1경기에서 꼴찌를 기록했던 Cloud9 PUBG가 이 날 경기에서만 1535점을 쌓으며 9위에 올라 팬들을 열광케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Cloud9 PUBG의 최원석(suk) 선수는 “승자조에서도 오늘처럼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마지막까지 승자조 커트라인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마음 졸이던 ROG CENTURION(1595점)은 결국 50점 차이로 13위를 기록하며 패자조로 내려 앉았다. 그 외 DeToNator, OP.GG Rangers 등과 일본 대표로 출전한 AKIHABARA ENCOUNT, 태국 대표인 Attack All Around도 패자조에서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상황이 됐다. (종합 순위표 아래 이미지 참고)

 

5월 2일 (수) 진행되는 <HOT6 PSS S1> 다음 경기는 A조 상위 12개팀과 B조 상위 12개팀이 합류하는 승자조 경기가 진행된다. 이 경기 상위 10개팀은 결승에 직행하며 하위 14개팀은 5월 9일 벌어지는 최종 진출전에서 패자조 상위 10개팀과 또 한 번 결승 진출을 두고 경쟁해야 한다.

 

한편, <HOT6 PSS S1> 결승전 일정 및 장소가 확정됐다. 결승전은 5월 19일(토) 오후 5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결승전 티켓은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5월 3일(목) 저녁 6시에 오픈된다. 만 15세 미만 관람객은 발권 및 입장이 불가능하며 구입과 관람 관련 사항은 구매처인 티켓링크에 문의 가능하다.

 

또한, 5월 8일(화) 저녁 6시 타이틀 스폰서인 HOT6에서 마련한 ‘HOT6와 함께하는 PSS 스페셜매치’를 진행한다. 프로 2명과 일반인 참가자 2명이 조를 이뤄 함께 게임을 즐기는 행사로 4월 29일(일) 낮 12시부터 5월 3일(목)까지 ognpss.com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 게시판을 통해 양식에 맞게 게시글을 작성하면 된다.

 

롯데칠성음료의 HOT6가 타이틀 스폰서, INTEL, ZOWIE, VES™, EMAC,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는 <HOT6 PSS S1>는 OGN TV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티빙 (TVING), 네이버, 트위치TV, 이통사 OTT등을 통해 방송된다. 대회 진행과 관련한 사항은 OGN 공식 홈페이지, 대회 이벤트 및 안내 등은 배틀그라운드 OGN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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