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크 '스도리카' 오늘 19일 글로벌 출시

[자료제공: 레이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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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온 레이아크의 신작 판타지 모험 RPG <Sdorica 스도리카>가 오늘 (19)일 IOS 및 Google Play양 플랫폼에서 출시된다.

레이아크는 어제부로 총 208만명이 <Sdorica 스도리카> 글로벌 사전 등록에 참여했다고 밝혔으며, 모든 유저들에게 풍부한 보상을 증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사전 등록 200만 돌파>

<Sdorica 스도리카>의 조작법은 턴제 전투 위주로 진행되며, 유저는 특색있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스토리 컨텐츠를 즐기게 된다. 

첫 시즌 스토리의 디자인은 광활한 대륙 위에 세워진 태양왕국에서 사명감을 지닌 공주 안젤리아와 그 주위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그 안에서 우정과 음모, 배신과 상처, 희망 등이 가득한 방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게 된다.

<시즌 1의 주인공 안젤리아 공주>

<'Sdorica 스도리카' 캐릭터 디자인>

스토리를 전개하기 위해선 유저는 30명 이상의 각 캐릭터가 지닌 고유 스토리를 플레이해야 하며, 플레이어는 방어, 공격, 서포트(백색, 흑색, 금색) 등 세가지 포지션을 잘 운영하여 팀을 편성하고 운영하여 다양한 난이도의 퀘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모든 캐릭터는 3가지 액티브 스킬을 시전할 수 있으며, 등급 변화에 따라 스킬 이펙트가 더욱 화려해진다. 또한 유저들은 게임 화면 아래에 존재하는 컨트롤존에서 해당 캐릭터에 대응하는 색깔의 '혼'을 사용하여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유저는 컨트롤러존의 혼의 배열과 순서 등을 고려하여 전투에 임하게 된다.

<'Sdorica 스도리카' 전투 화면 캡처>

<Sdorica 스도리카>는 팀이 성장함에 따라 도전할 수 있는 퀘스트에 난이도도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더 높은 난이도의 퀘스트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전술과 전략을 생각해내야한다.

동시에 메인스토리의 흐름을 따라, 유저는 모든 캐릭터의 고유 스토리를 즐기게 되는데, 캐릭터들 간의 관계, 갈등의 이면 등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레이아크가 직접 섭외한 리에 쿠기미야, 타케히토 코야스, 사쿠라 아야네, 타치바나 신나스케, 미도리카와 히카루… 등 일본 성우들의 열연을 엿볼 수 있다.

['Sdorica 스도리카' 일본 성우 라인업 선전 영상]

게임의 출시를 기념하며 레이아크는 동시에 특전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유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일수만큼 로그인만 하면 즉시 풍부한 무료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 자세히 상시되어 있다.

<Cytus>, <Mandora>, <Implosion>, <DEEMO>, <VOEZ>, <Cytus II> 등을 제작해오며 게임 제작의 노하우를 다진 레이아크는 이번에 출시되는 <Sdorica 스도리카>를 통해 유저들에게 멋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