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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스튜디오의 '샐리의 법칙',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발매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03-14 11:00:04

[자료제공: 나날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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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샐리의 법칙>은 '구글 인디 게임페스티벌 2016'에서 상위3개 개발업체 중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이며, 130여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여러번 피쳐드(에디터 선정)된 퍼즐액션게임이다.

 

원작 샐리의 법칙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의 개발사 폴라리스엑스(Polaris-X)가 멀티플레이와 코스튬 등 컨텐츠를 완전히 새롭게 추가하여 올해 봄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다.

 

2018년 3월 12일,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임개발회사 폴라리스엑스는, 올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GDC박람회 (3/19~3/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폴라리스엑스는 GDC행사를 통해 이후의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을 공개함과 동시에,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샐리의 법칙>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나날이 스튜디오의 <샐리의 법칙>은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2016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2016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모두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수상과 유저들의 반응에 있어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게임입니다.

 

<샐리의 법칙>은 샐리가 그녀의 위독한 아버지와의 관계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며,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딸과 아버지의 관계가 서서히 드러난다. 샐리의 여행 도중, 그녀에게는 엄청난 행운이 따라주게 되는데, 이는 사실 아버지가 그녀 몰래 그녀의 여행을 도와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이샐리의 입장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고 난 후에, 플레이어는 아버지의 눈을 통해서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한 번 스토리를 경험해볼 수 있다.

 

<샐리의 법칙>은 머피의 법칙의 반대말로, 잘 될 것만 같은 모든 일이 다 잘 풀려 나가는 상황을 말한다.

 

<샐리의 법칙>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위해 활기 넘치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포함하여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협력하며 진행해가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폴라리스엑스의 CEO스미다씨는 게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지막으로 게임으로 눈물을 흘린 것은 언제였습니까? 이 마음 따뜻해지는 가족의 이야기에, 닌텐도에서 음악담당을 맡았던 시바 다이스케씨가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시바씨의 사운드 트랙에 의해, 다른 게임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서정적인 게임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 플레이어가 그들과 가장 친한 누군가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공유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샐리의 법칙>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개발자 회의(GDC)의, 사우스홀2211에 있는 폴라리스엑스의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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