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레이아크]
레이아크는 <Cytus II>의 Android버전의 Google Play사전 등록 이벤트를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게임 정식 출시와 함께 사전 등록자는 게임 플레이 가능 공지를 받게되며, 본 1.1 버전은 유료 DLC로 출시되었다.
▲ 전작의 핵심 플레이 요소를 계승, 다양한 스타일의 악곡 추가
<Cytus II>는 레이아크의 최신 게임으로, 'Cytus'의 정체성을 담은 본래 상하 이동의 스캐닝 방식의 판정선 조작법에 악곡들과 다채로워진 노트가 추가시킨 레이아크의 신작 리듬게임이다.
게임 내엔 일본, 한국, 유럽, 미국, 대만 등 세계 각지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캐릭터에 따라 팝, 일렉트로, 덥스텝, 퓨전 클래식 등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악곡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5명의 캐릭터에 따라 서로 다른 스타일의 곡을 플레이하게 된다.>
▲ Android 1.1버전에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
<Cytus II> 1.1버전에는 게임에는 60곡 이상의 악곡이 수록됐고 서로 다른 스타일의 곡을 대표하는 6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번 버전에 새롭게 추가되는 캐릭터 Cherry를 포함하여 Xenon과 ConneR는 유료 콘텐츠로 분류되고 한 캐릭터마다 9.99US달러로 책정되었다. 캐릭터의 해금을 통해 플레이어는 더 많은 스타일의 악곡과 스토리를 탐색할 수 있게 된다.
· 신 캐릭터 Cherry
밴드 'Cherry PuNK'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
아직도 풀지 못한 Xenon과의 갈등, 그리고 기억
Æsir 사건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진실일까, 아니면 악몽?
▲ iM 시스템에서 cyTus세계관을 공유한다
게임 내 등장하는 iM 플랫폼으로 플레이어는 등장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iM시스템은 게임 내 등장하는 하나의 거대한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플레이어는 이 플랫폼을 통해 업로드된 글과 근황 소식 등을 접하게 되고, <Cytus II>배후에 깔린 스토리의 맥락과 세계관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된다.
<iM시스템에서 플레이어는 캐릭터가 올린 글과 근황 소식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다수의 플레이를 통해 캐릭터의 경험치를 증가시키고 해금되는 새로운 이야기 및 악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금일부터 플레이어는 Google Play에서《Cytus II》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정식 출시 당일 디바이스로 공지를 받고 다운로드 화면으로 이동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