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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라이선스 사업 아시아시장 확대 나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01-24 10:43:35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라이선스 사업 확장 기회 마련 위해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 참가

​홍콩, 중국, 태국, 싱가폴 등 각국 바이어와 라이선스 제휴 및 현지 유통 등 비즈니스 미팅 진행

​쿠키와 연관성 높은 식음료나 쇼핑몰·마라톤 등 이벤트 분야서 쿠키런에 높은 관심 나타내

​오는 4월 도쿄서 개최 예정인 ‘2018 라이선싱 재팬’ 통해 일본 시장 문도 두드릴 계획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현재 준비중인 쿠키런 IP(지적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과 함께, 라이선스 사업을 해외 시장으로 확장시키기 위한 쿠키런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던 ‘홍콩 국제 라이선싱 쇼’에 참가해, 쿠키런 브랜드 인지도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기회를 직접 마련한 것. 

 

데브시스터즈는 개별 부스를 설치해, 쿠키런의 세계관이 담긴 다채로운 영상들을 선보이고 캐릭터를 활용한 도서, 인형, 피규어, 액세서리 등의 상품들도 함께 전시했다. 여러 상품 중에서도 쇼케이스에 자리한 쿠키런 피규어가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홍콩, 중국, 태국, 싱가폴 등 각국의 바이어들과 라이선스 제휴 및 현지 유통 등 협력 사업 제안을 위한 미팅도 진행했다. 특히 쿠키와 연관성이 높은 식음료 업체나 쇼핑몰·마라톤 등 캐릭터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이벤트 분야에서 쿠키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에 이어, 오는 4월에는 일본 시장의 문도 두드릴 계획이다. 도쿄에서 4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2018 라이선싱 재팬’에도 출품을 준비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그간 태국, 대만 등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스낵, 화장품, 문구 등 라이선스 상품들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꾸준히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해왔다. 지난해에는 쿠키런 어린이 도서의 판권을 태국에 이어 중국, 인도네시아에도 수출하며 판로를 한 단계 더 확장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국제 전시 참여는 물론 국내에서 역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쿠키런 브랜드 경쟁력을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안팎으로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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