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파이럴캣츠]
- 스파캣, 2017 지스타서 블루홀 신작 <에어 A:IR> 캐릭터 코스프레 최초 공개
- 지스타 기간 동안 포토타임 및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될 예정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전일(16일)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17(이후 지스타)’에서 블루홀(대표 김효섭)의 신작 MMORPG <에어>(A:IR - Ascent: infinite Realm)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 ‘지스타’에서 블루홀이 유저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MMORPG <에어>이기에 캐릭터 코스프레도 스파이럴캣츠가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스파이럴캣츠의 타샤(Tasha) 오고은 양은 암살 전문가 ‘어쌔신’을 도레미(Doremi) 이혜민 양은 치유의 힘을 지닌 ‘미스틱’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고, 이외 다른 클래스들인 소서리스, 워로드, 거너 등 '에어' 속 캐릭터 코스프레도 공개했다.
또한, 스파이럴캣츠는 지스타 기간동안 블루홀의 '에어' 특별 부스에서 단체 코스프레 무대행사 및 팬사인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화제가 되고 있는 블루홀의 신작 <에어>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되어 기쁘다.” 며, “좀더 많은 게임 작품의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 스파이럴캣츠는?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해외 게임 코스프레와 문명 온라인, 블레이드 앤 소울 등의 코스프레 광고를 진행하였다.
또한, 2014,6 애니메 엑스포,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디아블로> 왕십리 글로벌 출시 행사, 블리자드 월드챔피언십(BWC) 등에 초대된 바 있으며, 이들이 진행했던 캐리건 특수분장 코스프레가 1,000만명의 뷰어를 기록하고 57만명의 SNS 팔로워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게이머들과 게임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