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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프로젝트B’ 넥슨과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7-09-27 09:58:58

[자료제공: 바른손이앤에이​]


- 바른손이앤에이, 모바일 액션RPG <프로젝트B> 넥슨과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 2D 그래픽 사용해 독창적인 게임성 선보일 예정
- 넥슨 통해 일본 출시, 창유 통해 중국 출시 예정⋯중국, 일본 외에도 퍼블리싱 파트너 협의 중

바른손이앤에이(각자 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자사의 계열사인 엔투스튜디오(각자 대표 오우진, 김종연)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RPG <프로젝트B>가 넥슨과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프로젝트B>는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횡스크롤 방식을 채택하고,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 2D 그래픽을 사용해 3D 게임이 난무하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참신하고 독창적인 게임성을 선보인다. 특히, 리니지, 스틸독을 비롯한 유명 타이틀의 AD로 참여했던 엔투스튜디오 황규민 AD가 직접 그래픽 감수를 맡아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려한 이펙트로 손맛이 살아 있는 액션을 제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풀 스킨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및 스킨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용자들은 캐릭터들을 강화하거나 진화를 통해 육성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일본 진출을 확정 지은 <프로젝트B>는 2D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에서 고퀄리티 2D 액션 RPG로 포지셔닝하여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B’는 이번 일본 퍼블리싱 계약에 앞서 지난 2월 중국 게임 퍼블리싱 기업 창유와 계약을 마쳐 중국 진출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함께 계약을 체결한 넥슨은 2012년 12월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에 상장, 2017년에 니케이 주가지수 300구성 종목으로 채택되며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 게임 출시 인프라를 갖추며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 성장한 기업이다.

엔투스튜디오 오우진 대표는 “글로벌 성공을 이룬 HIT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오버히트에 이어 넥슨과의 3번째 모바일 프로젝트 합작이다.”라며, “이번 계약으로 중국과 일본 시장에 저희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외 지역에 대한 퍼블리싱 파트너를 협의 중에 있다. 더 다양한 국가로의 글로벌 출시를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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