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아이오의 대형MMORPG <이카루스(ICARUS)> 대만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
- 현지화 작업 거쳐 플레이위드 타이완 통해 2018년 상반기 선보일 예정
플레이위드가 대만을 포함해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위메이드아이오(대표 장현국)의 대표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와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타이완(PLAYWITH TAIWAN Co., Ltd)’을 통해 이카루스의 대만 현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앞으로 <이카루스>는 양사 현지화 작업을 통해 2018년 상반기 내 대만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아이오가 개발한 다중 접속 역할 온라인게임(MMORPG)으로 지난 2014년 국내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및 펠로우 시스템, 화려한 전투액션 등으로 국내 사용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지난 2014년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은 물론, 2014 대한민국게임대상 에서 최우수상과 기술·창작상(그래픽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이카루스>는 국내를 포함 현재 일본, 북미 등에서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다.
<이카루스>의 대만 퍼블리싱을 진행할 플레이위드 타이완은 2006년에 설립된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로한, 로한 오리진, 씰온라인, 거상 등 국내 유명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성공시키며 대만 게임 시장에 진출해 있다. 특히 2017년에 들어 온라인게임 <엔에이지>, <아키에이지>, <루나온라인> 모바일게임 <그랑에이지>, <드래곤라자M>의 현지에 선보일 예정으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완성도가 높은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여러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내년 대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아이오 노규일 개발총괄 PD는 “대만 내에서 다수의 유명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플레이위드와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대만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플레이위드는 <아키에이지>, <루나온라인>의 대만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퍼블리싱에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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