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행사 차이나조이(Chinajoy)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다.
차이나조이는 2016년 게임을 너머 애니메이션, TV, 영화, 인터넷 소설 등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행사로 확장함을 밝힌 바 있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하드웨어 엑스포(eSmart),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 애니메이션 월드 어메이징 엑스포(CAWAE), 월드 모바일 게임 콘퍼런스 & 전시(WMGC) 행사를 동시 개최하며 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차이나조이의 변신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클라이언트 기반 온라인게임과 브라우저 게임 중심의 행사였던 차이나조이가 2014년 행사부터 크게 확장됐기 때문이다. 모바일게임의 급부상과 13년간 금지됐던 콘솔 게임 시장이 열린 것이 계기였다. 이를 기반으로 2015년 행사에선 게임이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산업과 접목됐다. 오리지널 IP의 중요성이 드러나며, 대형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대거 등장했다.
2016년은 VR과 웨어러블 기기가 행사를 지배했다. 2015년이 VR 트렌드 시작의 원년이었다면, 2016년은 보다 많은 업체가 독자적인 VR기기와 함께 고유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아울러 부스별로 성황리에 진행된 e스포츠 행사와 온라인 영상 플랫폼의 방송인들이 대거 참여한 점도 주목할 만 했다.
올해 차이나조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어떤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인지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차이나조이 2017 관람 티켓과 콘퍼런스 티켓은 현재 할인된 가격에 공식 홈페이지(//chinajoy.huodongxing.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