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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낙락’ 아이돌 6인방, 루나틱 하이와 ‘오버워치’ 대결

디스이즈게임 2017-02-24 16:14:03

‘비원에이포-블락비-FT아일랜드-제아’등 현역 아이돌 6인방이 김희철과 함께 팀을 이뤄 <오버워치> 최강자 ‘루나틱하이’와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다.

 

오늘(24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SBS ‘게임쇼 – 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는 MC김희철, 홍진호, 이진호가 아이돌 멤버와 함께 ‘희철이네 겜단’을 구성하고 ‘오버워치’에 도전했다.

 

비원에이포 공찬, 블락비 재효, 에프티아일랜드 종훈, 제국의아이들 희철, 크나큰 유진, 업텐션 우신 등 현역 아이돌 6명이 ‘희철이네 겜단’의 멤버로 참여했다. 이들은 본격 대결을 앞두고 밤낮없이 훈련하며 모의고사를 치르는 등 ‘루나틱 하이’와의 대결에 만전을 기했다.

 

대망의 최종 대결의 날이 되자 <오버워치>​ 프로 리그를 휩쓸고 있는 류제홍, 김인재, 양진모 등 ‘루나틱 하이’팀의 주축 스타선수 3인방이 녹화 현장을 방문했다.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프로 선수들의 등장하자 아이돌 6명은 대결 상대임을 잠시 잊은 채, ‘루나틱 하이’를 향한 숨길 수 없는 팬심을 드러내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날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1:1 탐색전이 펼쳐졌다. ‘희철이네 겜단’의 코치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현 프로게이머 류제홍 선수가 맞붙었고, 엄청난 실력차이를 보여주며 ‘희철이네 겜단’의 사기를 꺾어놓았다. 결국 감독 김희철은 ‘랜덤 핸디캡’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커냈고, 이를 들은 ‘루나틱 하이’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감독 김희철의 제안을 쿨 하게 받아들이며 최종 대결을 시작했다.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김희철이 제안한 ‘랜덤 핸디캡’은 의외의 효력을 발휘했고, 대결은 점점 막상막하의 승부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현역 선수들인 ‘루나틱 하이’팀은 단체로 실소를 흘리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오버워치>​ 최강자전 ‘루나틱 하이’vs’희철이네 겜단’의 흥미진진한 게임 결과는 오늘(24일) 금요일 밤 12시 50분(24시 50분) SBS ‘유희낙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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