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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컴즈 미국 '재소자 마켓' 독점 계약

디스이즈게임 2016-11-17 17:32:51

[자료제공 : 스프링컴즈]


- 미국 퍼블리셔 '페블킥' 통해 재소자 마켓 국내 최초로 독점 계약 체결

- 250만 명 이상의 미국 연방 교도소 재소자들의 여가 및 교화를 위한 게임 공급

 

스프링컴즈(대표이사 배성곤,신영철)는 미국 게임 퍼블리셔 페블킥(대표이사 Donald Shiroishi)과 미국 재소자 마켓에 국내 최초로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재소자 마켓’은 연방 교도소 내 수감된 약 250만 명 이상의 재소자들의 교화 및 여가를 위해 영화, 음악, 게임을 제공하는 특수 시장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스프링컴즈는 페블킥을 통해 국내 최초로 해당 마켓에 게임을 공급하게 됐다.

 

스프링컴즈는 2016년 6월 설립된 신생 게임사로, 지난 8월 첫 모바일 게임 <쥬얼스템플 퀘스트>을 출시해 전 세계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으며, 두 번째 타이틀 <벽돌깨기 스타 : 스페이스킹>을 11월에 출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블킥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게임 투자, 퍼블리셔로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는 대형 게임 회사이다.

 

스프링컴즈의 배성곤 대표는 “페블킥을 통해 그동안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시장인 미국 재소자 마켓에 한국 게임을 독점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해당 마켓에서 서비스되는 유일한 국내 게임인 만큼 많은 의무감도 느낀다”라며, “앞으로 캐주얼 하지만 완성도 높은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페블킥의 도날드 시로이시(Donald Shiroishi) 대표는 “스프링컴즈는 신생 게임사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가진 회사”라며, “특히, 논-네트웍 싱글 유료 게임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미국 재소자 마켓에 있어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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