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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군영전M’ 국내 출시 예정

디스이즈게임 2016-11-11 14:46:25

[자료제공 : 위드피알]


카이신왕은 PC게임으로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삼국군영전>의 IP(지적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게임 <삼국군영전M>의 국내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삼국군영전M>은 국내 삼국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PC게임 시장을 평정한 바있으며, 최신 게임 트렌드에 맞게 모바일게임으로 최적화시켰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반월참, 화우열붕, 귀곡신호, 광뢰천뢰 스킬 등 캐릭터 및 전투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고전 명작 게임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며, 게임 이상의 재미를 전달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삼국무쌍’모드는 22레벨 달성 시 오픈 되는 스테이지로 3가지 통과조건을 수행하면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는 만큼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명 유저 PVP 국가전 시스템은 그간 모바일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영토 정복과 천하통일의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 밖에 인연시스템, 세트시스템, 조각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해 지루함을 최소화시켰다.

 

<삼국군영전M> 개발사 카이신왕은 이번 국내 출시에 앞서 삼국지의 본고장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과거 PC게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국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카이신왕 더글라스(Douglas) 제작 총괄자는 “그 동안 한국에서 <삼국군영전M>의 출시를 기다리며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국내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운영정책으로 삼국지 소재 게임 중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삼국군영전>의 향수를 느끼는 국내 팬들의 게임 출시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사전등록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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