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이터널, 캐릭터 13종 첫 공개

[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이터널>(Lineage Eternal)이 13종의 캐릭터(Character)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13명의 게임 캐릭터(Character)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리니지 이터널>의 이야기(Story)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캐릭터에 움직임을 추가한 모션 포스터(Motion Poster)는 리니지 이터널 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과 생동감을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한 13명의 캐릭터는 ▶용병단장 ‘헥터’ ▶흑마법사 ‘진’ ▶요정 ‘오필리아’ ▶암살자 ‘카이’ ▶얼음여왕 ‘프레야’ ▶수리 순찰자 ‘에리’ ▶고성의 수호자 ‘블록’ ▶서큐버스 ‘셀레네’ ▶은의 용기사 ‘아이단’ ▶용의 화신 ‘틴토’ ▶룬전사 ‘아투바’ ▶수호사제 ‘레온’ ▶데스나이트 ‘지켈’ 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리니지 이터널>의 티저(Teaser) 사이트를 열었다. 이용자는 티저 사이트에서 게임 속 캐릭터인 ‘데스나이트’가 전장을 달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사이트의 하단에 ‘2016.11.10. 주인을 잃은 단 하나의 왕좌, 그 앞에 그려질 붉은 서사시’라는 메시지는 향후 <리니지 이터널>의 계획을 예고하고 있다.

향후 엔씨소프트 공식 페이스북과 <리니지 이터널>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