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 RPG 기본 재미에 시즌별 풀리그와 토너먼트 등 매니지먼트 요소 결합한 게임
- 21일부터 28일까지 안드로이드OS 이용자 대상으로 2차 테스트 진행
- 탐험 모드, 리그 모드, 결투장과 특수 던전 등 핵심 콘텐츠 대거 공개
- 20일까지 사전 등록 유저 대상으로 ‘영웅 고급 장비 7개’ 등 아이템 지급
㈜넥슨(대표 박지원)은 7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의 2차 시범 테스트를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최고의 마스터가 되기 위해 팀을 성장시키는 탐험 모드, 다른 유저들과 한 주간 45회 경기를 치르며 전략을 대결하는 리그 모드, 9대 9 전투가 벌어지는 결투장과 영웅의 밴픽(영웅 선택과 금지) 방식을 적용한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또한, 지난 1차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을 대폭 개선, 보다 다이내믹한 전투를 제공하며, UI(User Interface) 및 UX(User Experience)를 대폭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넥슨은 테스트에 앞서 오는 20일까지 테스트 사전등록 신청을 마치는 유저 전원에게 ‘영웅 고급 장비’와 ‘블루스톤(게임머니)’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리터너즈>는 지난 4월 첫 번째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컨디션을 관리하고 다양한 전략에 맞는 팀을 꾸려 대전을 이어가는 게임으로, 영웅 육성과 화려한 전투 등 RPG의 기본 요소는 물론, 최적의 팀 조합으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리그 및 토너먼트를 즐기는 매니지먼트의 재미까지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리터너즈> 시범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rt.nexon.com)와 공식 카페(//cafe.naver.com/returnheroe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