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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F 2016 평창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 국가대표 선발전

디스이즈게임 2016-09-07 10:08:27

[자료제공 :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

 

9월 3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PC공간 고덕점에서 ‘IEF 2016 평창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 온라인게임대회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렸다. ‘IEF 2016 평창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로,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평창군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다.

 

올해 12회째 진행되는 IEF 대회는 국내 최고의 글로벌 온라인게임대회로, 올해부터는 대학 동아리 간의 아마추어 게임대회로 치뤄진다.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크로스파이어> 세 종목으로 구성되며, 4개 권역별로 나눠 총 38팀, 250명의 대학생들이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는 명지대, 한양대, KAIST, 한남대, 전남과학대, 서일대, 인덕대가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오버워치> 종목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 성결대, 건양대, 한서대, 전남과학대가, <크로스파이어> 종목에서는 홍익대, 성균관대가 본선에 진출했다.

 

9월 3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는 6:6 팀전 토너먼트 형식으로 <오버워치> 본선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5:5 팀전 토너먼트 형식으로 <리그오브레전드>와 <크로스파이어> 본선이 진행되어 1,2,3위를 가렸다. 

 

이 중 1,2위 팀에게는 ‘IEF 2016 평창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 국가대항전에 한국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선발전이 끝난 후 시상에는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 신광오 집행위원장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선 한남대학교와 인덕대학교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고, <오버워치>에선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1위, 한서대학교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크로스파이어 종목에선 홍익대학교가 1위, 성균관대학교가 2위를 차지했다.

 

본 행사를 주최하는 (사)국제교류연맹(IEF, International Exchange Foundation)은 2004년 한국과 중국 간 양국 청소년 교류 확대 및 우호협력 관계 구축을 기조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 현재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공동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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