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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中 킹넷과 '미르의 전설2' IP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 2016-06-28 11:18:11

[자료제공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 중국 게임업체 킹넷社와 ‘미르의 전설2’ IP 계약 성사

- MG(Minimum Guarantee) 300억원으로 계약 체결

- 중국 시장의 적극적 공략으로 신규 해외 매출원 확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중국 게임업체 킹넷(Shanghai Kaiying Network Technology, 대표 왕위에)과 <미르의 전설2> IP 계약을 28일(화) 전격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위메이드는 킹넷에 <미르의 전설2> IP(지적재산권)를 제공하고, 킹넷은 이를 활용해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MG(Minimum Guarantee) 300억원으로 체결됐다.

 

<미르의 전설2>는 2000년대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동시접속자수 70만명, 누적 회원수 2억명 기록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며 현재까지도 중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미 지난해 <미르의 전설2> IP를 기반으로 출시한 모바일게임 <열혈전기>는 중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뒤이어 IP를 활용해 출시된 게임들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위메이드는 향후 중국 내 IP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해외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이번 킹넷과 진행된 계약은 중국 시장 내에서 <미르의 전설2> IP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킹넷과 공고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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