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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미르의 전설’ IP 전담 본부 구성

디스이즈게임 2016-05-25 13:58:01

액토즈소프트가 <미르의 전설> IP 전담 본부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전담 본부는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사업 확장에 있어 액토즈소프트의 권리를 보장 받고 보다 적극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발족된 것으로, 변호사 및 국내외 지적재산권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특히, 2000년 초반부터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 시리즈가 상용화된 이래 액토즈소프트 내부에 IP 전담 본부가 발족된 것은 처음으로, 이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IP 사업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더군다나, <미르의 전설> IP 전담 본부는 보다 빠른 업무 진행을 위해 전동해 CEO의 직속 기관으로 운영된다. 전동해 CEO는 액토즈소프트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인 아이덴티티모바일을 비롯해 액토즈소프트가 20.5%를 보유하고 샨다가 79.5%를 보유한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대표이사이자, 샨다게임즈의 해외 게임 부분 총괄을 맡고 있다.

 

중국에서 샨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는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해 약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중국의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가 2015년 중국에 출시하여 iOS 마켓 기준 매출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IP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미르의 전설> IP 공동 저작권자로, 최근 <열혈전기> 국내 상표권 2종을 출원하고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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