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스 테크놀로지(Elex Technology, 이하 일렉스)는 모바일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를 역주행해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클래시 오브 킹즈>는 진정한 전쟁게임계의 스테디셀러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클래시 오브 킹즈>는 유저가 직접 영주가 되어 자신의 도시를 발전시키고 타 유저와 연맹을 맺어 침략 전쟁을 벌일 수 있는 모바일 MMO전쟁게임이다. 전세계 유저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특징을 앞세워 전세계 6천 5백만 다운로드라는 기록을 보유한 글로벌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지난 2014년 하반기 국내 출시된 이후 최고 매출 10위권을 꾸준히 지키며 전쟁 게임의 스테디셀러로 불리고 있는 <클래시 오브 킹즈>는 최근 공개한 CF 영상이 화제가 되며 마침내 11일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렉스 관계자는 “<클래시 오브 킹즈>가 유저 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탈환하게 됐으며, 모든 것은 유저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게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기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을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화제를 모았던 <클래시 오브 킹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광고모델을 선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안겨주기도 했다.
<클래시 오브 킹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