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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2015년 이익률 대폭 상승, 차세대 게임으로 프린세스 메이커 VR 개발중

디스이즈게임 2016-02-04 14:17:45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15년 결산 결과 매출 278억 1천만원, 영업이익 75억 4천만원, 당기순이익 11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금일 4일(목) 공시했다.

 

2015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4%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그러나 매출은 모바일 신작 게임의 출시 지연으로 인한 신규 매출원의 부재로 전년동기대비 -9.5% 하락했다.

 

엠게임은 2015년 이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지난 몇 년 간 지속해 온 비용절감과 재무구조 개선이 원인이라 설명했다. 특히,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개발비 추가 상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대폭 상승한 것은 고무적 현상이라 덧붙였다.

 

엠게임은 2016년 1분기 내 모바일RPG 기대작 <크레이지드래곤>을 TV광고 등의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다양한 장르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이 중국 출시 3달만인 올해 1월 누적 가입자 수 750만명, 매출 약 70억원을 거두는 등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열혈강호전>은 2016년 내에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국내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 외, 모바일게임 이후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는 가상현실(VR)을 적용한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프린세스메이커> 가상현실(VR) 버전을 개발 중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지난 몇 년 간 구조조정과 개발비 상각, 사옥 일부 매각 등 비용절감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라며, “2016년은 지난 2년간 개발해 온 모바일RPG ‘크레이지드래곤’을 비롯한 신규 모바일게임 출시, 중국에서 검증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국내외 성공적인 서비스를 통해 매출 신장을 이루겠다”라고 전했다. 

 

■ 실적 요약


      (단위:백만원)
구 분 2015년 2014년 증감율(%)
매출액 27,807 30,726 -9.50%
영업이익 7,537 2,479 204%
법인세 차감전 3,474 -4,891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1,179 -8,142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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