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실시간정보

한국팀의 우승! 테일즈런너 2015 월드챔피언십 성황리 종료

10주년 생일파티 마무리, 겨울 업데이트 예고 및 걸스데이 축하공연 펼쳐

이승운(리스키) 2015-11-30 10:19:06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28일(토) 개최한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의 ‘2015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주말, <테일즈런너> ‘10주년 생일파티’ 현장에서 열린 ‘2015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는 지역 별 예선을 거친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 12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결승전은 총 8라운드 달리기 대결에서 선수들이 획득한 점수를 국가별로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 대한민국이 137점으로 정상에 올라, 2,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태국이 119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가 56점으로 뒤를 이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대한민국 팀 소속 4명의 선수에게 우승 상금 5,000불과 트로피를, 2등과 3등 팀에는 각각 3,000불과 2,000불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편,  서울 ‘세텍’(SETE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테일즈런너> 서비스 10주년 기념 생일파티는 총 2,000여 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2년만의 신규 캐릭터 ‘루시’ 등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 공개, 인기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축하 공연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특히,  주무대 주변으로 풍성한 상품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상시로 진행돼, 행사를 찾은 모든 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한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승 상금 5,000달러를 거머쥔 한국 대표 선수.

 

▲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뒤를 이어 각각 2등, 3등을 기록했다.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