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7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서 '홈런더비' 모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홈런더비' 모드는 노멀, 레어, 스페셜, 히어로, 플래티넘까지 총 5개의 리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가 타자가 되어 투수가 던지는 공의 타이밍에 맞춰 홈런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한 후 홈런더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연속 홈런을 통한 콤보, 구장 내 특수 표적판 맞추기 등을 통해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과 함께 자신의 기록에 따라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순위에 따라 각 리그 별 승강 시스템이 적용되며, 자신의 랭킹뿐 아니라 친구들의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편의성 강화와 함께 경쟁 심리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20일(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홈런더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참여 횟수에 따라 마일리지팩, 고급선수팩, 게임 재화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70만점을 달성한 이용자는 마일리지팩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한 이용자를 선발해 등급 상승권, 구단선택 플래티넘 팩, 플래티넘팩, 게임 재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