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 1위의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부상한데 이어 올해는 전체 게임시장 규모에서도 미국을 제치고 1위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연예인, 스토리 등을 정식으로 라이선스해 게임화한 IP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있어 향후 국내 기업들이 중국 진출시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최근 국내 게임 업계들의 중국시장 진출 시 필요한 전략방안 및 중국 게임 시장의 변화와 동향 등을 제시하는 트렌드 리포트‘제 1호 게임편을 발간했다고 10월 8일 밝혔다.
‘트렌드 리포트’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의 효과적인 중국 진출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계 등 총 50여명 전문가 자문을 얻어 디지털콘텐츠 5개 분야(게임, 영화 및 애니메이션, 이러닝, VR, 방송)에 대한 중국의 최신 이슈와 각종 동향 정보를 제시한다.
이번 1호 게임편에서는, 중국의 게임 시장의 최신이슈 및 동향과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현황, 중국의 해외투자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최신 이슈에서는 중국 IP게임에 대한 동향과
-2-사례 및 중국 게임시장 데이터 분석하고, 동향 부분에서는 중국 게임시장의 규모 및 특징과 구체적 사례와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또,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의 시장규모 및 전망에 대하여 분석하고, 특히 중국 게임사와 퍼블리셔 계약을 통한 중국 진출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하여,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 전략 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주요 중국의 게임사업자 정보와 게임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연내에 영화 및 애니메이션, 이러닝, VR, 방송 분야 등에 대한 중국 디지털콘텐츠 동향 보고서를 차례로 발간 할 예정이다.
‘트렌드 리포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dictalk)을 통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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