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에 이어 오는 3월 24일 발매되는 <GTA 5>는 게임 자체만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또 하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있죠. 바로 비속어의 현지화(?) 입니다. 소위 ‘차진 번역’이라고 하죠.
국내 게임에서는 이런 비속어를 보기 어렵지만 해외 콘솔 게임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콘솔 게임이 현실성 있는 장르를 많이 다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게임이 한글화 출시되지 않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게임 속 비속어들은 게임을 감칠맛 나게 해주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어린 유저들은 따라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디스이즈게임이 마련한 아래 영상을 통해 찰진 비속어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시죠. 마지막에는 짧은 퀴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