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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러분 힐러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힐러는 오직 두 번 산다

힐러가 되어 기사의 뒤에서 회복과 버프를 지원하는 게임

노창호(늘보) 2016-12-29 17:45:07

어두컴컴한 던전에 들어섰을 때 앞에 수많은 몬스터 무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선 기사의 공격력과 든든한 체력이 필수다. 만약, 이 순간에 뒤에서 회복과 버프를 지원해주는 힐러가 있다면? 아마도 더욱 든든하게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Pon Pon Games는 유저가 힐러 시점에서 파티를 보조하는, 다소 독특한 게임인 <힐러는 오직 두 번 산다(A Healer Only Lives Twice)>를 지난 6월 출시했다. 힐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게임, 영상으로 만나 보자. /디스이즈게임 노창호 기자


 


# 든든한 후방 지원군인 힐러의 역할 수행

 

<힐러는 오직 두 번 산다​>에서, 유저는 다른 직업의 선택권 없이 힐러룰 조작한다. 동료인 기사와 함께 어두컴컴한 던전을 돌파해야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

 

기사 뒤에서 안전한 위치에 서 있는 힐러는 회복과 버프를 사용해 기사를 지원해야 한다. 일반적인 RPG와다른 점은 기사의 부위마다 체력이 있기 때문에 부위마다 체력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던전 진행을 통해 레벨업을 하면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더 많은 회복 스킬을 얻거나 다양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어 던전에서 나아가기 수월해진다.

 

# 어두우면 앞으로 갈 수가 없어, 어두운 던전을 밝히는 횃불

 

기사의 체력만큼이나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어두운 던전을 밝히는 횃불이다. 횃불을 모두 사용하면 던전 내를 돌아다닐 수 없어 게임이 종료된다.

 

횃불은 몬스터를 처치하여 얻거나, 처치해서 나온 재료를 조합하여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는 한 턴을 진행하면서 지니고 있는 아이템이 바뀐다. 유저는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 어떤 몬스터를 먼저 처치할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 게임이 끝나면 얻는 포인트를 통해 점점 더 강해진다

 

캐릭터가 모두 죽거나 횃불을 다 사용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그 후 종합결과를 통해 PP라는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이 포인트로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음 진행하는 던전에서는 이전 플레이보다 좀 더 강력해진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말이다.

 

<힐러는 오직 두 번 산다>는 현재 스팀에서 할인된 가격인 4,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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