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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카드뉴스] 이 게임에 돈이 넘쳐 흐르는 이유

왜 이 게임만 전작들과 큰 차이가 나는 걸까?

최영락(가나) 2016-12-02 10:24:28
"하여튼 요즘 것들이란 쯧쯧"
"나이 먹은 사람들은 뭘 몰라"
 
혹시 여러분의 일상 속 얘기는 아닌지요?
 
시대가 흘러 현대를 살아가는 이 순간, 우리는 세대격차를 느끼곤 합니다. 좀 더 들어가면 격차가 아니라 갈등 수준이죠. 영국의 브렉시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만 봐도 나이 많은 부모 세대와 젊은 자녀 세대 간의 생각 차이가 드러납니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 일본의 버블(거품) 경제는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장기 불황으로 이어졌습니다. 과거를 들먹이는 부모 세대와 그들을 달갑지 않게 보는 자녀 세대. 경제성장을 책에서만 본 자녀 세대가 성장할 수 있다고 소리치는 부모 세대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때 등장한 게임,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일본이 이런 나라였다'를 보여주고 싶어 당시 시대상을 연구하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건물과 간판, 옷차림을 고증한 게임일까요? 이 게임은 전작들과 너무 다른 무언가가 하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숨어있는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 디스이즈게임 최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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