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기획/특집

마인크래프트로 억만장자가 된 개발자,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더라"

마인크래프트 개발자 마커스 페르손의 고백

이승운(리스키) 2016-01-05 11:47:04

전세계 1억명 이상이 다운로드하고 즐긴 게임. 어른들이 즐기는 블럭 놀이. <마인크래프트>는 전세계를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로 성공한 게임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끝없이 구현시켜주는 마법의 장난감이죠.

 

이 <마인크래프트>를 제작한 개발자 '마커스 페르손'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마인크래프트>를 매각했고, 순식간에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마인크래프트>를 매각한 금액은 무려 2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조 9,660억 원 정도 됩니다. 평생 써도 다 못 쓰는 돈이죠.

 

막대한 부를 얻어 누구보다도 화려하고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그는, 어느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부를 얻었지만, 너무나도 외롭고 고통스럽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비버리힐즈에서도 가장 비싼 집을 소유하고, 기분 내킬 때마다 파티를 열며 제트기로 여행을 다니던 그는 어째서 스스로 외롭고 고통스럽다는 말을 했을까요? 함께 보시죠. /디스이즈게임 이승운 기자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