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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TIG랩]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릴 거야! 얀데레 캐릭터들

공식 얀데레부터 자칭 얀데레까지!

구관우(트롬베) 2015-07-15 19:52:07


‘~~데레’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츤데레’인데요. 퉁명스럽게 말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발렌타인(또는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주는 거죠. 가장 유명한 대사 “흐, 흥… 따, 딱히 좋아해서 주는 건 아니니까 말이지! 우, 우정 초콜릿(사탕)이라고!”가 있겠습니다.

요즘은 얀데레니, 쿨데레니, 메가데레니 하는 식으로 종류가 더 다양해졌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데레’는 ‘얀데레’입니다. 얀데레는 병들었다는 뜻의 일본어 ‘야무’와 부끄러워하는 모습의 의태어 ‘데레’의 합성어인데요.

쉽게 말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 심각한 수준의 집착을 보이는 성격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만큼 상대도 자신을 사랑해 주길 원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 상식 밖의 행동을 하죠. 약하게는 상대가 가는 곳마다 몰래 따라다니기도 하고, 정도가 심해지면 입 밖에 내지도 못할 행동을 합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캐릭터를 좋아하기는 힘들지만, 사람의 취향이라는 것은 사람 숫자만큼 있으니까요. 얀데레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TIG랩, 오늘 소개할 영상은 ‘얀데레 캐릭터들’입니다.

 

자칭 최강의 얀데레 민트

전형적인 ‘가질 수 없으니 죽이겠다’형의 진 키사라기

얀데레의 대명사 가사이 유노

사랑하는 오빠와 함께하기 위해 오빠를 먹은 연이

이름부터 미친 토키사키 쿠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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